
axe와 IBM 검사 결과가 다른 이유, W3C ACT 규칙으로 재봤습니다
같은 페이지를 두 검사 도구에 넣었더니 하나는 "검토가 필요합니다", 다른 하나는 "실패입니다"라고 합니다. 접근성 자동 검사를 둘 이상 써 본 팀이라면 한 번쯤 겪었을 장면이죠. 어느 쪽이 맞을까요? ...

같은 페이지를 두 검사 도구에 넣었더니 하나는 "검토가 필요합니다", 다른 하나는 "실패입니다"라고 합니다. 접근성 자동 검사를 둘 이상 써 본 팀이라면 한 번쯤 겪었을 장면이죠. 어느 쪽이 맞을까요? ...

보고서에 적힌 숫자를 다시 계산해 보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. 저도 그랬습니다. 지난 7월 WebAIM Million 2026 리포트를 정리한 글에 "홈페이지당 평균 요소 수 1,437개, 1년 새 +22.5%"라고 그대로 옮겨 적었으니까요. ...

"저장되었습니다"라는 초록색 토스트가 화면 오른쪽 아래에 뜹니다. 2초 뒤 사라지고요. 마우스를 쓰는 사람에게는 완결된 피드백입니다. 그런데 화면을 보지 않는 사람에게는요? 그 토스트는 일어나지 않은 일입니다. 저장이 됐는지 안 됐는지 알 방법이 없어요. ...

상위 100만 웹사이트를 WAVE로 분석한 WebAIM Million 2026 결과, 페이지당 평균 WCAG 오류가 56.1개로 1년 새 10.1% 늘며 접근성이 후퇴했습니다. 6대 단골 오류와 ARIA의 역설을 정리합니다.

「프론트엔드 테스트 제대로 하기」 시리즈의 15편입니다. 전체 목차 보기 · 용어집 버튼 하나에 이름이 붙었는지는 그 버튼만 봐도 압니다. 그런데 글씨 색이 배경과 충분히 대비되는지, 페이지에 언어가 지정됐는지, id가 중복되진 않았는지는 요소 하나만 봐선 알 수 없어요. 화면 전체를, 그것도 실제로 그려진 상태로 봐야 하죠. 이건 사람이 매번 눈으로 하기엔 지치는 일이고, 그래서 자동 검사 엔진이 필요합니다. ...

W3C가 12년 만에 접근성 평가 방법론 WCAG-EM 2.0을 정식 발행했습니다. 웹사이트에서 앱·전자책·키오스크까지 넓어진 평가 대상과 5단계 절차, 1.0과 달라진 점, 한국 웹 접근성 품질인증(KWCAG)과의 관계까지 정리했습니다.

CSS에는 분명 진한 회색을 적었습니다. color: #595959. 흰 배경에서 이 색의 대비는 6.4:1이니까, 접근성 기준인 4.5:1을 넉넉히 넘깁니다. 통과예요. 그런데 접근성 검사기를 돌렸더니 빨간 줄이 떴습니다. ...

시험에서 71점을 받았다고 상상해보세요. "잘했다"고 하기엔 아쉽지만, "노력했다"고 하기엔 충분한 점수죠. 프랑스의 대형 유통기업 카르푸(Carrefour)도 그렇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. 법정에서 "우리 웹사이트는 프랑스 접근성 표준의 71%를 준수하고 있습니다"라고 항변했으니까요. ...

5월은 유독 기념일이 많은 달입니다. 어린이날(5일), 어버이날(8일), 스승의날(15일), 부부의날(21일)… 가정의달이라는 이름이 괜히 붙은 게 아니에요. 이 시기가 되면 꽃집 앞에 카네이션이 쌓이고, 카카오톡엔 정성껏 만든 카드가 돌아다닙니다. 손 글씨 대신 디지털 카드를 보내는 일이 이제는 아주 자연스럽죠. ...

이 글은 웹접근성 전문가로서 공공 웹사이트를 꾸준히 모니터링해온 기록의 일부입니다. 이 글은 정치적 성격이 아닌 정보접근성과 기술의 발전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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